2016년 2월 8일 월요일

2016년 2월에 꼭 읽어봐야 할 웹소설 8탄! <용사님은 샐러리맨> (현대판타지)

안녕하세요~ 여덟 번째 포스팅입니다^^
 
 
 
 
 
 
“골 때리네. 왜 이렇게 면접 오라고 난리지?”
우석은 대한전력공사 2차 면접을 끝내고 최종통보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회사에 지원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끈질기게 면접 한 번 보러 오라며, 우석이 아니면 안 된다고 매달리는 회사가 있었다.
인재파견업체 ‘Heaven Hero’.
회사명부터 수상쩍었다. 아니나 다를까. 홈페이지는커녕 취업포털 사이트에 정보 하나 없는 회사였다. 
우석은 명문대로 통하는 K대 학생이다. 아무리 취업시장이 어렵다지만 수상한 회사에 지원할 만큼 부족하지 않았다.
띠리리리―
휴대폰 벨소리가 울렸다. 우석이 기다리고 있었던 대한전력공사에서 온 전화였다.
“여보세요?”
 
 
우석씨의 미래는?
깃털펜 현대판타지 웹소설 용사님은 샐러리맨
궁금합니다~~

2016년 2월에 꼭 읽어봐야 할 웹소설 7탄! <신 꼬마신랑> (S 로맨스)

 
안녕하세요~ 일곱 번째 포스팅입니다^^
 
 
 
 
 
 
좁은 가마 안에서 발버둥 쳐 봐야 제 발만 아프고, 우릿하게 밀려드는 통증에 또 다시 코끝만 저릿저릿 할 뿐이었다.
멍청하게 가만히 앉아 당한 이 일을 없던 일로 엎어버리고 싶어도, 그게 또 엄마 아빠 때문에 그럴 수는 없었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아니야!’
라고 해 본들 어쩌겠는가? 이미 물은 엎질러 진 것을…….
“신방으로 갑니다.”
누군가의 말과 함께 가마가 들썩이더니 둥실둥실 허공에 뜬 느낌이 들었다.
‘시, 신방? 그 신방 말이야?’
저도 모르게 잔뜩 긴장한 달리가 발을 오므리며 마른침을 삼켰다.
이제 곧,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신랑과 첫날밤을 보내야 한다.
순진한 얼굴로 우리 손만 잡고 자요, 할 나이도 아니고, 내 몸에 손이라도 대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할 만큼 대찬 성격도 아니다.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게 처음 보는 남자와 그렇고 그런 관계부터 맺어야 한다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만큼 능수능란하지도 않고 말이다.
첫날밤…거짓말 조금 보태 공포의 그 첫날밤이 곧, 치러진다.
 
빨간호박 로맨스 웹 소설 신 꼬마신랑을 읽으니
결혼 생각이 나네요~

2016년 2월에 꼭 읽어봐야 할 웹소설 6탄! <장필두의 여자들> (S 로맨스)

안녕하세요~ 여섯 번째 포스팅입니다^^
 
 
 
 
작은 호텔이지만 방은 제법 우아하게 꾸며놓았다. 핑크빛 커튼이 눈에 거슬리기는 했지만. 유방희는 방에 들어오자 침대에 푹 쓰러졌다. 청바지가 터질 듯한 튼실한 허벅지가 육감적으로 보였다. 그는 침이 꿀꺽 넘어갔다.
‘하고 싶다.’
아랫도리가 스르륵 불거졌다. 유방희의 뜨거운 가슴에서 열이 옮겨왔는지 몸이 후끈거렸다.
‘찬물로 샤워해서 몸도 식히고 정신도 차려야지.’
그는 샤워기 찬물을 틀어놓고도 신경은 온통 침대에 누운 유방희에게 쏠렸다. 직장 상사와 관계를 가지면 여러 모로 불편할 터였다.
‘혹시 모르지. 일부러 자는 척하고 있다가 내가 덮치면 꼬투리를 잡아 종처럼 부려먹을지도.’
 
 
다소 므흣한 내용의 웹소설이네요
 
전개가 빨라서 참 좋네요~

2016년 2월 1일 월요일

2016년 2월에 꼭 읽어봐야 할 웹소설 5탄! <잠든 당신을 위하여> (19, BL)

안녕하세요~ 다섯 번째 포스팅입니다^^



완벽한 우성알파공 윤서진
단 한 명에게 각인된 오메가, 신이준,
뛰어난 존재인 알파와 열성 오메가들 사이의 차별이 존재하는 세계. 오메가 중에서도 열등한 열성 오메가인 신이준은 알파만 다닐 수 있는 대학의 강의를 몰래 청강한다. 하지만 이준에게 갑자기 알파와의 섹스를 갈구하며 발정이 나는 시기인 히트 사이클이 찾아오고만다. 이준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성 알파인 교수 윤서진과 원치 않았던 섹스를 하게 된다.
한 번의 섹스로 서진에게 ‘각인’이 되어버린 이준. 결국 이준은 히트사이클이 올 때마다 서진만을 찾게 된다. 하지만 이준의 각인에는 이준이 모르는 비밀이 숨어있었는데…….
제발 도와달라고, 날 좀 안아달라고, 교수님이 아니면 안 된다고.
“신이준...”
그의 눈에 담긴 나는 얼마나 한심하고 추잡해 보였을까. 바닥을 기고 있던 나는 허겁지겁 그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죄송해요. 죄송...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의 몸을 핥고 있는데도 내 몸은 착실히 달아오르고 있었다. 깊은 곳이 저리고, 한 시라도 빨리 넣어지고 쑤셔지고 싶다는 생각만 머리를 지배했다.
*위 소설은 오메가버스 설정을 사용하여 창작되었습니다.

자베트
저자 : 자베트
언제나 피폐한 글만 쓰고 싶은데 항상 겨우 참고 있는 작가. 하지만 더 이상은 무리인 것 같아서 조만간 날을 잡아서 피폐한 소설을 연달아 출간할 예정. 원고료로 살을 찌우다 이제는 빼는 데 쓰고 있다. 출간작으로 <달을 스치는 혀> <불의 성에서> <저질러버렸다> 등이 있다.

1부 1: 교수와 청강생
1부 2: 알파와 오메가
1부 3: 서로 이야기 한다는 것
2부 1: 그리워하는 사람과 떠난 사람
2부 2: 사랑
2부 3: 두 바늘의 끝
3부 1: 금환식
3부 2: 거울에 비추어
3부 3: 그 새의 이름을 아는가
마지막: 너의 곁
외전 1: 어떡하면 좋아?
외전 2: 히트싸이클
외전 3: 예하예하 윤예하
외전 4: 정말 좋아했었어.
외전 5: 트레비
외전 6: 나비 보고 가실래요?

2016년 2월에 꼭 읽어봐야 할 웹소설 4탄! <차가운 심장의 고백> (19)

안녕하세요~ 네 번째 포스팅입니다^^



2016년 2월에 꼭 읽어봐야 할 S 로맨스, 성인 웹소설 4탄!

“네가 자꾸 신경 쓰이는 이유가 뭔지 알아야겠어. 그래서 오늘 널 가지려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못하는 남자, 차성빈! 그런 성빈에게 여자는 돈으로 지배할 수 있는 하룻밤 상대일 뿐이다. 

어느 날, 실수로 지나가던 여자의 옷을 적신 성빈은 수표만 던진 채 사과도 없이 자리를 뜨려한다. 그런데 그 여자는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하지 말라며 도리어 성빈에게 화를 낸다. 지금까지 성빈이 본 여자들과는 다른 당돌한 여자, 이미소. 이 두 사람의 인연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성빈의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였던 엄마를 대신해 성빈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된 미소는 홀딱 젖은 채 욕실에서 성빈과 어색한 재회를 하게 되고, 미소를 쉬운 여자라 오해한 성빈은 그녀를 함부로 대한다. 그러나 우연히 미소의 짝사랑을 목격하고 난 후로, 성빈은 자꾸만 그녀가 신경 쓰이는데…….


프롤로그 

1. 서로 다른 세상 
2. 시선이 머무는 차가운 심장 
3. 시나브로 
4. 사랑하기 좋은 날 
5. 낯설어 힘든 시간 
6. 상처, 사랑으로 치유하다. 
7. 운명 앞에 닥친 위기 
8. 사랑의 장벽 
9. 눈에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10. 영원토록 사랑할 단 한사람 

에필로그

2016년 2월에 꼭 읽어봐야 할 웹소설 3탄! <크리스마스 섹스 1> (19)

안녕하세요~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2016년 2월에 꼭 읽어봐야 할 S 로맨스, 성인 웹소설 3탄!

<언니들의 X이벤트>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어느 날, 기태와 섹스를 한 뒤 잠이든 아영은 새벽녘 허전함에 눈을 뜨고 남편이 옆자리에 없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서재 방 문틈 사이로 기태를 보고는 충격에 빠지고 다음날 친구들을 만나 이 사실을 털어 놓는다. 

<더블 섹스 게임> 
나에겐 두 남자가 있다. 오래된 뉴와 뉴 같은 올드. 헷갈린다. 이미 내 가방 속 파우치에는 여벌의 속옷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나의 크리스마스 섹스는 어떻게 전개될까? 

<루돌프 씨의 초대장> 
여의도 출퇴근 때문에 카풀을 하게 된 이웃남자는 파티 광이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 밤 열리는 ‘파티 벨벳로즈’ 참석을 졸라댄다. 우여곡절 끝에 홍은 트친 개츠비와 12월25일 장미성운 파티를 찾는다. 그리고 말 가면을 쓴 그의 손에 이끌려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데...


저자 : 
"조광신 
글이 좋은 건 영상보다 더 많은 상상의 여지를 남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 꿈이다. 

카아 
스물세 살 때 한국을 떠나 지금은 캐나다 서부의 아름다운 섬 빅토리아에서 남자친구와 토비라는 개와 함께 살고 있다.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혹은 웰 메이드 성인 로맨스 스토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늘 사랑에 대한 새로운 작품을 구상 중이며 대표작으로는 <호텔구운몽> 시리즈가 있다. 

뱅쇼 
열두 살 사춘기부터 친구들의 성교육선생님을 자처한 ‘19금 프론티어’, 육체의 신비를 알아가는데 질린 적 없는 열정적 연구자. 나와 타인의 경계를 허무는 명랑붕가야말로 세계평화의 지름길이라 믿는다. 과일을 듬뿍 넣고 끓여낸 와인 '뱅쇼'는 프랑스의 민간감기약으로 통한다. 약간의 술이 때로 약이 되듯, 약간의 일탈은 삶에 즐거움을 안긴다. 사랑하면 반드시 금을 넘게 된다. 그 경계 넘기를 애정하며 열심히 써가겠다. "

성인 웹소설 콘텐츠 답게 내용이 많이 자극적이네요~

2016년 2월에 꼭 읽어봐야 할 웹소설 2탄! <건파우더 티파티> (전체 관람가)

안녕하세요~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2016년 2월에 꼭 읽어봐야 할 SF & 판타지 웹소설 2탄!

피와 연기가 난무하는 본격 스팀펑크 액션 판타지! 
대형 증기 로봇 오르골리온의 치열한 격투 도박 
가난한 고아 소년 픽시. 낮에는 싼값에 착취당하는 노동자에 불과하지만, 밤에는 오르골리온이라 불리는 증기 거인을 조종하는 격투 도박의 숨겨진 히어로다. 그러나 후원자인 마담 트리샤의 불합리한 계약을 피해 도망가던 도중, 밀입국한 소녀 혁명가 즤 유에를 만나게 된다. 픽시는 즤 유에와 함께 신분을 넘어선 삶을 위해 런던으로 향한다. 판이 커진 오르골리온 경기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려는 찰나, 픽시는 런던 전체를 뒤흔드는 거대한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터치북 디지털문학 공모전 수상에 빛나는 본격 스팀펑크 액션 판타지!

사보이.G 작가님과 시아셋님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SF & 판타지 웹소설 건파우더 티파티!

완결판이니 더욱 흥미있는 콘텐츠로 보여지네요~